구피 종류 총정리 (알풀, EMB, 블루글라스 등 인기 TOP 10)
‘물생활’에 막 입문해 동네 수족관에서 데려온 알록달록한 구피들. 처음에는 그저 예쁘기만 했는데,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‘알풀’, ‘EMB’, ‘네슈화’ 등 외계어 같은 이름의 눈부신 구피들을 보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셨을 겁니다.‘내가 키우는 구피랑은 차원이 다른데?’, ‘저런 특별한 아이들은 어디서 만날 수 있지?’ 하는 호기심과 함께, 새로운 반려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실 텐데요.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. 여러분이 본 그 화려한 친구들은 단순한 물고기가 아니라, 오랜 시간 정성 들여 가꿔온 하나의 ‘예술 작품’과도 같습니다. 오늘은 그 눈부신 작품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릴게요. “막구피” vs “고정구피”, 뭐가 다른가요? 본격적으로 품종들을 알아보기 전에,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..
2025. 8. 25.